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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나한 제118존 법등 존자 | 전통 수묵 국화 선적 불교 인물화 | 100×50cm
오백나한 제118존 법등 존자 | 전통 수묵 국화 선적 불교 인물화 | 100×5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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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나한 제118존 법등 존자
'법등'은 불법을 명등으로 삼아 무명 장야를 조파하고, 나아가 불의 혜명을 이어 전등이 끊이지 않게 함입니다. 이름은 스스로 등명이 되고 법등으로 중생을 비추는 존자를 나타냅니다. 존자는 등을 들어 밤을 비추듯 명형한 신색으로, 전등해 불꽃을 잇고 지혜의 빛으로 어둠을 깨뜨리는 사명을 지녔습니다.
이종의(Li Zongyi)가 전통 수묵 사의(寫意) 기법으로 그렸습니다. 필치는 유려하고 먹색은 농담이 어우러져 몇 필의 붓질로 나한의 풍골을 드러냅니다. 여백에는 선(禪)의 운치가 깃들고 형과 신을 겸비하여 종교의 장엄함과 문인의 운치를 아울렀습니다. 오백나한은 저마다 명호와 수행을 지녀 신앙·예술·소장 가치를 한몸에 모은 복제 불가능한 손그림 원작입니다.
크기: 약 100×50cm(4.5평척) | 전통 수묵 국화, 선적 불교 인물화 | 지본(紙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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