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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나한 제116존 찬제 존자(크샨티·인욕) | 전통 수묵 국화 선적 불교 인물화 | 100×50cm
오백나한 제116존 찬제 존자(크샨티·인욕) | 전통 수묵 국화 선적 불교 인물화 | 100×5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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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나한 제116존 찬제 존자(크샨티·인욕)
'찬제'는 범어 kṣānti의 음사로 육바라밀 중 인욕바라밀로, 일체 위순경에서 마음을 동요하지 않고 법성에 안주함입니다. 이름은 인행이 원만해 원친평등한 존자를 나타냅니다. 존자는 화완한 신색에 연정한 기도로, 참기 어려운 것을 참고 자비를 행해 성내지 않으며 인도로 피안에 도달하는 깊은 함양을 지녔습니다.
이종의(Li Zongyi)가 전통 수묵 사의(寫意) 기법으로 그렸습니다. 필치는 유려하고 먹색은 농담이 어우러져 몇 필의 붓질로 나한의 풍골을 드러냅니다. 여백에는 선(禪)의 운치가 깃들고 형과 신을 겸비하여 종교의 장엄함과 문인의 운치를 아울렀습니다. 오백나한은 저마다 명호와 수행을 지녀 신앙·예술·소장 가치를 한몸에 모은 복제 불가능한 손그림 원작입니다.
크기: 약 100×50cm(4.5평척) | 전통 수묵 국화, 선적 불교 인물화 | 지본(紙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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