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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나한 제102존 대인 존자 | 전통 수묵 국화 선적 불교 인물화 | 100×50cm
오백나한 제102존 대인 존자 | 전통 수묵 국화 선적 불교 인물화 | 100×5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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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나한 제102존 대인 존자
'대인'은 대승 인욕바라밀로, 욕을 억지로 참는 게 아니라 아·인·중생이 본래 공함을 깨달아 위역의 경에서 무생법인에 안주해 동요되지 않음입니다. 이름은 인력이 깊어 팔풍에 흔들리지 않는 존자를 나타냅니다. 존자는 온후한 신색에 활곽한 기도로, 얼굴에 침을 뱉어도 스스로 마르게 하고 원친평등으로 인욕행을 통해 중생을 화도하는 대도량을 보입니다.
이종의(Li Zongyi)가 전통 수묵 사의(寫意) 기법으로 그렸습니다. 필치는 유려하고 먹색은 농담이 어우러져 몇 필의 붓질로 나한의 풍골을 드러냅니다. 여백에는 선(禪)의 운치가 깃들고 형과 신을 겸비하여 종교의 장엄함과 문인의 운치를 아울렀습니다. 오백나한은 저마다 명호와 수행을 지녀 신앙·예술·소장 가치를 한몸에 모은 복제 불가능한 손그림 원작입니다.
크기: 약 100×50cm(4.5평척) | 전통 수묵 국화, 선적 불교 인물화 | 지본(紙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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